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괴인은 투덜거리며 품에서 은자를 꺼냈다.
2. 웅~~~
정오가 돼서 어김없이 눈을 뜬 이천운은 엄청난 두통을 느꼈다. 미성년자가 그렇게 많은 술을 마시고 두통을 느끼지 못하면 그게 이상한 일이었다.
여기가 어디지?
잠시 두리번거리던 이천운은 자신이 객점안 침상위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송영수는 옆에 누워 자고 있었다. 입을 벌리고 침을 흘리며 자는 모습이 귀여웠다.
여~~어 일어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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