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2015

주만지가 구석으로 날아간 돌을 보고 마뇌자에게 말했다.

주만지가 구석으로 날아간 돌을 보고 마뇌자에게 말했다.

때론 단순한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 수도 있지. 그런데 청노가 살아있다니....... 의외인걸?

마뇌자가 말했다. 무감인 둘은 여전히 무표정한 표정으로 마뇌자의 양옆에 서있었다.

자네 부하들에게 고맙다고 전해주게. 내가 몸이 허약해 질까봐 비싼 영약을 주다니...... 정양을 못해서 내공으로 소화시키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괜찮았어.

청노가 자리에서 일어나 엉덩이를 털며 말했다. 이천운과 주만지도 자리에서 일어나 청노의 양옆에 섰다. 어린 소년은 이미 모옥의 뒤쪽에 숨어있었다.

누가 부하들이란 거지? 그렇게 약해빠진 놈들이 신교도란 말이냐? 그놈들은 신교에서 하인노릇이나 하며 밥만 축내는 것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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